HeBhy, since 1983.

AhnLab 에서 압축솔루션을 발표했다길래 냉큼 설치했다. (개인무료) 빵집을 쓰다가 불편함은 없었는데 가끔 오류날때 멈추는 상황이 있어서.. (물론 지금까진 가장 빠르고 편한거 같음) 업뎃도 멈추시고 해서 v3 zip 으로 갈아타봤는데 나름 빠르다. (스마트 엔진이라나 뭐라나..) 그리고 V3 Lite와 연동되는듯 하다. 압축풀면 실시간 검사 메시지가 뜬다.. 근데, 탐색기에서 빈공간에 우클릭했는데 왠지 허전하다 했더니 항상 젤위에 있던 빵폴더 만들기가 없다 ㅋ.. 편한 기능인데. V3 Zip 도 "집 폴더 만들기" 라고 하나 추가해줬음 좋겠는데.. "새 집" "개 집" "고양이 집" 뭐 이런식으로 하면 재밌을 듯 ㅎㅎ

M$ 에겐 최대 위기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M$는 웹 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 운용, 유지보수 등에 있어 '돈이안되는' 프로젝트에 신경쓰겠다는것은 오히려 M$를 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싶다. 마치 강남 PC방이 지방 PC방처럼 요금을 내리겠다는것처럼..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이 발전할수록 비지니스 모델은 변화하고 프로그램 단순 공급은 무료로 가는게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즉, MS가 이번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얼마전 기사에 나왔듯, 오라클이나 시스코처럼 기업에 있어 절대적 수익을 낼 수 밖에 없는 모델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어찌보면 독점은 MS에 있어서도 양날의 검이다. 오라클은 자사의 DBMS를 멀티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게 하면서도 DBMS의 특성상 쉽게 타사의 ..

보면서 그냥 멍했다는 ㅋ 그냥 헛웃음만 ㅎㅎㅎㅎ

[재료] 고구마1개,감자1개,소금,후추,슬라이스치즈,피자치즈,밀가루,달걀물,빵가루 [조리법] 1. 고구마와 감자 큰것 한개씩을 껍찔째 푹 쪄내 뜨거울때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 2. 으깬 감자고구마에 잘게 다진 당근 한줌 넣고 반죽하여 소금,후추로 간하고 밤알크기 정도로 떼어 속에 슬라이스 치즈와 피자치즈 다진 것을 조금씩 넣고 동그랗게 빚는다. 3.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 170도 정도(반쯤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정도)의 기름에서 튀겨낸다. 4. 토마토 케첩이나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 낸다.

지난 2000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양의 클레이수학연구소가 공식적인 회견을 통해 현대 수학의 7대 난제를 제시하고 각각에 100만 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밀레니엄 수학 7대 난제’(이하 7대 난제)라고 불리는 이 공모는 기간제한이 없으며, 문제를 풀고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후 2년 동안 검증과정을 거쳐 오류가 없다고 판단되면 현상금을 지급한다. 수학 난제의 공모 역사는 1900년 8월 8일 파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2차 국제수학자회의 초청 강연에서 당시 수학계를 이끌던 독일 수학자 힐베르트는 20세기 수학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할 미해결 문제 23개를 나열했다. ‘힐베르트 문제’로 불리는 이 문제들은 그가 생각한 것보다 쉬운 문제도 있었지만, 대부분 매우 어렵고 중요한 문제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세상을 구할 녀석.. 이 아닐까.이 소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지금 모습 잊지않길..

그냥 버핏이 천재라기보다,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어서.. 본받을 만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보는 눈도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아쉬움을 남겨 본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가. 자본가. 자본배치가. 자본할당자 (Capital Allocator)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社 회장 겸 최고경영자. 가치에 근거한 투자를 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쌓음. 1930년 8월 30일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출생. 이때는 경제대공황이 극에 달한 상황으로 버핏의 가정도 어려운 시기를 보냄. 할아버지는 버핏 앤 선이라는 조그만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었고 아버지는 증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경제대공황으로 직장을 잃음. 버핏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집안은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아감. 9살 무..

이건 기초드리블 동영상인데 한번쯤봐두시면 도움이 많이되실듯하네요,, 상대를제치는 화려한기술도좋지만,, 무엇보다 기초가 가장중요하니까요. 이건 드리블기술에 가장기초적인 기술이지만 가장어려운기술인 크로스오버라는 기술에대한 설명인데요, 제가 일일이 말로 설명하는것보다 훨씬 더 잘 설명되있어서 올려드릴게요,, 上 편 - 크로스 오버 상세설명 - 크로스오버 상세설명 우선 오늘의 목표인 앤서의 크로스 오버를 보시죠. 크~~ 너무 멋집니다. NBA 현역 선수들 사이에서도 크로스 오버를 제일 잘하는 선수로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이 아이버슨이죠. 그럼 이제부터 이 크로스오버 라는 놈을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사실 이 크로스오버 라는 기술은 다양한 기본 기술들을 마스터 하고 있어야만 가능한 고급기술 입니다. 예를 들면, 볼..

TEST 1 아래 그림 속의 여자가 어느 방향으로 돌고있을까 시계방향으로 돌게 보이신다면 당신은 우뇌가 더 발달 됐고 반시계방향으로 돌게 보이신다면 당신은 좌뇌가 더 발달 됐어요 시계방향 (우뇌) 청각/ 공간적/ 음악적/ 정각적/ 예술적/ 상징적/ 감성적/ 직관적/ 종교적/ 질적/ 수용적/ 추상적 능력 발달 행동이 느리고 자신감 저하, 경계적 기억 장애, 감정표현 예민 특징 -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 언어 - 비언어적 기능 : 얼굴 기억을 잘함, 대화 시 신체언어 사용, 음조적인 자료의 기억, 경험적-활동적인 학습에 익숙 문제해결 - 직관적(은유적) : 지각적 판단에 의해 문제해결, 유머스런 생각, 행동 학습 - 공간적 : 기하학적 학습, 공간적-시간적 과정을 통한 학습..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가 큰 혼돈에 빠지고 미국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두 차례 실패를 딛고 성공한 한국 교민 사업가를 소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워싱턴독도수호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스티브 최(한국명 최정범)씨(46). 포 스트는 '어려움의 시기의 재정적 교훈들(The Fiscal Lessons of the Ages)'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경제적 혼란이 과거의 위기를 상기시키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두려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씨의 재기 사례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다른 미국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한 기획 차원에서 쓰인 기사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신문에 따르면 최 씨는 서울에서 유리창을 만드는 사업을 ..

콘솔용 게임을 MO로 옮겨놓았다... 파티플레이가 쉽고 지원은 잘 되어있다.. 조작감.. 패드도 지원하며..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다만 카메라 구도가 자동전방주시 옵션이 없어서 일일히 키누르기 골치아프다는.. 조합이며 무기, 방어구 재료 이런거 이미 인벤에 자료 널렸고.. 그냥 헌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솔처럼 할 수 있는 게임이구나.. 라고 잠깐 생각했었지만. 이것도 게임폐인이 아니면 할 수 없다; 우선, 초기유저가 많고 잘 도와주지도 않고(랭크-레벨 제한때문에 되지도 않지만) 자기할것만 한다.. 분위기 뭐 영.. 너무 분리된 느낌. 그리고 노가다가 심하다.. 여긴 무기같은걸 아이템으로 전부 제작하고 업글때도 마찬가지로 재료가 필요하다.. 하다보면 재료앵벌 노가다.. 쩐다; 레벨? 돈? ㄴㄴ.. ..

SysFader 에 관한 오류. Lnkchg.dll 이 설치되었을 때. (도구-추가기능 탭에서 확인가능) Browser Helper Object 를 이용한 dll 입니다. (트로이목마) 1. 윈도우 실행메뉴(윈도우키+r)에서 "regsvr32 /u Lnkchg.dll" 실행. 2. c:\windows\system32\lnkchg.dll 파일을 c:\ 등 다른곳으로 이동(복사 x) 3. 로그오프 4. 로그인 5. c:\lnkchg.dll 삭제

경쟁자를 분석하기 보다 누가 나의 경쟁자인가 아는 것이 더 어렵다.

- 4.21 방통위에서 I-PIN 의무사용 정보통신망법 개정 추진 기사가 떴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2/2008042200088.html) 내가 2002년에 제안했을때 이런게 아니었는데.. 아주 그냥 지들맘대로 가는구나. I-PIN 했다가 보안강화시킨답시고 애들 돈줘가며 G-PIN 만들어내고.. 아무리 보안수준 강화해서 changable random security key 를 만든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실효성이 있을까. 어차피 collecting 앞에선 다 쓸린다.. 일단 뭐 영숫자 섞어서 동사무소가면 발급해준다는데(G-PIN) 참 외우기 좋겠다. (나름 보안상이겠지) 그리고 유출당할경우 또 어려운 영숫자 알아야된다.. 대략 난감..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332160&category=mbn00009 오늘 뜬 기사입니다. 검찰청 변종버젼으로 이제 납치극까지 동원하네요.. 실제 오늘 저희 부모님이 이런 전화받으셔서 인터넷에서 찾아본결과 오늘 이런기사도 떴더군요. 한창 시즌인가 봅니다. 전화 유형은 조선족등의 약간 어눌한 한국말투이며, "당신 아들(딸)이 지금 맞아서 피가 나고있다(머리,내장 터지고 좀 잔인한 상황임을 강조함) 지금 계좌번호를 알려줄테니 당장 송금하지 않으면 아들(딸)을 죽이겠다." 뭐 이런식이었답니다. 그리고서 이름도 알고있는 상태구요. 바꿔달라고 하서 잠깐 바꿔줬는데 "살려주세요~" 라고 잠깐 소리가 났는데 뭔가 목소리도 다르고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더군요.. ..

그렇게 하루가 저물고 아침이 다가오고,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다행일까. 별안간 두려워짐을 느낀다. 내 미래를 날려 보아도 메아리 처럼 되돌아 올 뿐이다. 몸은 자유로우나 마음은 죄인처럼 갇혀있구나.

오늘 재무관리를 하면서 금융공학이란게 있다는 걸 처음들었는데.. 왜냐면 난 재무쪽은 프로그래밍과 관련이 깊을거라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 금융쪽에서 산식은 많이 쓰겠지만.. 엑셀까진 생각해 봤는데.. 하긴 HTS도 있는데 프로그램이 없으란 법이 있나.. 게다가 나도 주식 분석하는 프로그램 만들 생각 했었으니깐.. 간단하게 체계적 위험, 비체계적 위험이 있고 이중 체계적 위험이 이슈가 되는 거지만.. 이게 100%분석된다고 하면 이걸 분석한 사람은 항상 돈을 100% 벌고 있겠지.. 워렌 버핏인가도 아무리 전문가고 갑부라 할 지라도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 관련해서 빗나간 적이 있었는데..(버냉키인가??) 아무튼 그사람들이 순 자기실력으로 돈을 벌었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거대한 돈을 움직였기 때문이거나 운..

우리는 중국산 제품을 보면 흔히 "짝퉁" 이라고 한다. 그만큼 중국은 모방의 대국(?)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다. 짝퉁이 언제까지 짝퉁취급, 아니 2인자 취급 당할것인가에 대한 입장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례없는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지금은 그걸 뛰어넘을 국가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과거보다 세계화 규모가 더 넓어지고 정보의 획득도 빨라지고 기술 개발 시간도 점점 단축되고 있다. 하물며 누가 신기술을 개발했든 국내 기업끼리도 줄곧 경쟁대열에 합류하는게 현 시대다. 언제고 중국산이라 무시할 수 없다. 솔직히 아무리 철통 보안이라고 해도 막을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고 극비라고 지킬만한 것보다 다른데서 얻는것도 더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