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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out of 일상 (51)
HeBhy, since 1983.
웹서핑하다가 심심해서 휠을 굴리던중.. Ctrl 키를 누른상태에서 휠을 굴리면 글자크기가 변한다는 사실을 이제알았다. ㅋ 예전에 특정 사이트에서 강제로 글씨크기를 너무작거나 크게설정해서 짜증날때가많았는데 (요즘은 기본폰트안쓰고 다들 크기 지정해놔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직 폰트스타일 지정안된 사이트들은 볼때마다 가끔 글씨크기가 지멋대로라서; 보면 익스 설정이 자기맘대로 바껴있어서 짜증났는데; 암튼 글씨가 잘 안보이거나 너무클때 알아두면 괜찮을듯.. 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통계할때 공학용 카시오 FX-570 재무(CFA)용 TI-BAII+ 회계용 카시오 JS-40v쌀집까지.. 머 각자 용도가 있어서 따로 살수밖엔 없지만 그래도 원 정신사나워서; 공학용은 공대있을때나 쓸줄알았더니... 알아두면 나중에도 뭐 도움되는 것들이지만..
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어느새 과거에 집착하고 있는 날 발견할때가 있다. 과거에 내가 잘났건, 못났건 지금 나에게는 아무 도움도, 방해도 되지 않는다. 지나간 과거를 좇는 것 보다, 지나간 과거를 두려워하기 보다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단 한순간이라도 더 집중한다면 난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겠지. 앞만보며, 미친듯이 즐거워 하며 살겠지. .......... 그러다 때가 되면.. 다시 과거를 찾겠지.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하지만, 극한이 완전한 수가 아니듯 무한대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앨범이 나올거라고 생각못했는데.. 갑자기 들은 소식에 놀랍고 반갑고.. JK가 고생한 흔적이 역력할거라 생각된다.. 힙합의 대중화와 수많은 신도들을 양성한 드렁큰타이거..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고, 빠져드는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라는 루머도 있던데, 제발 그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JK께서 건강 회복하길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자세한 소감은 구매후 듣고나서 알겠지만.. 지금껏 그 어느하나 명곡아닌게 없었으니.. - 앨범 설명과 표지샷을 보고싶다면 아래 클릭. 대중을 움직이는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힙합명작!!! 총 20 Track, 68분에 걸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진짜 음악의 감동!!!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힙합뮤지션과 매니아들에게 엄청난 반향..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 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 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 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 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된다. ..
이분이 타계한 후 초등학생이 되서야 이분의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 그땐 몰랐는데, 고인의 노래가 그렇게 알려지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난 이분의 노래를 들으며, 일화를 접하며, 많은 감명을 받았었다.. 요즘 가수들은 너무 비교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이 분은 절명하는 순간을 앞두고까지 자신의 몸보다는 노래를 위해서, 자신이 가수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노래를 부르다 그렇게 가신 분이다..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삶의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다 아무렇지 않게 되버릴 정도의 힘을 받는 것 같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은 그.. 그 아들이 올해 가수 데뷔를 한다고 한다.(김완제 군) 한번 기대를 해보고 싶다.. 1958년 1월 7일 서울 ..
제가 개인적으로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유희열님이 게시판에 없어서.. 자료를 찾다가 공감하는 내용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유희열.. 잘 모르시겠다면 예전의 Toy 라는 그룹은 아실지도..^^ 그 멤버입니다. 여자들은 알까요?? 남자들이 금방 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오해를 들으면 더욱 가슴아파진다는 것을.. 특히 펑펑 운다는거.. 너무 똑같네요.. 음... 헤어지자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가... 집 앞에 바래다 주고... 똑같은 일상이었다라고 나는 생각을 했는데... 약간… 그녀가, 조금은 평상시와는 약간 다르게 좀 우울해하는... 근데 그 우울기가 다른 때랑은 좀 틀리기는 했어요 다른 때는 조금 짜증이었는데 이건 짜증이 아니구 이상하게 내가 정말 이해 못하는 우울인거 같아서... 남자가 좀 미련한거..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선량한 시민이었으나 안정된 직업이 없었다. ‘그럴 여유가 없어’라고 말하는 것이 집안의 주제가처럼 여겨질 정도였고, 언제나 부족하게 지내야 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가정 형편 때문에, 졸업할 즈음 학교를 떠나야 했던 것이다. 그의 첫 번째 직업은 조그만 호텔의 접시 닦이였다. 그 뒤엔 주차장에서 세차하는 일을 했으며, 밤늦게 건물 바닥을 닦는 청소부로 일하기도 했다. 제재소에서 통나무를 쌓는 일, 벌목꾼, 주유소 점원, 화물선 잡역부 등 온갖 허드레 직업을 전전했다. 집이 없어서 겨울엔 자동차에서 잠을 잤고, 여름철엔 노숙을 했다. 학력이 보잘것없어 자신의 미래가 암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육상 경기에서 한 바퀴 이상..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유시위로 기록될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있으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100여년 전, 지금 우리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저 동상의 주인공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해방선언에 서명했습니다. 노예해방선언은 사그라지는 불의의 불꽃 속에서 고통받아온 수백만 흑인노예들에겐 희망의 봉홧불이었으며, 기나긴 속박의 밤을 걷어 내는 찬란한 기쁨의 새벽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흑인들은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1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흑인들은 차별의 족쇄를 찬 채 절름거리고 있습니다. 1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흑인들은 물질적 풍요의 바다에서 가난의 섬 안에 고립되어 살고 있습니다. 1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흑인들은 미국사회의 구석진 곳에서 고..
지금 현재 우리 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봐야 할 과제같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그가 피살되기 전날 만찬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다음, 역사의 심판대 앞에 설때 다음 네 가지의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첫째, 당신은 참으로 용감한 사람이었는가? 둘째, 당신은 참으로 현명한 판단력이 있는가? 셋째, 당신은 참으로 성실한 사람이었는가? 넷째, 당신은 참으로 헌신하는 사람이었는가? 우리는 이 네가지 질문에 궁극적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brave, wise, sincere, earnest, faithful. 평생 기억해야 할 5가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