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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학..

HeBhy 2007. 10. 14. 03:18
오늘 재무관리를 하면서 금융공학이란게 있다는 걸 처음들었는데..

왜냐면 난 재무쪽은 프로그래밍과 관련이 깊을거라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

금융쪽에서 산식은 많이 쓰겠지만.. 엑셀까진 생각해 봤는데..

하긴 HTS도 있는데 프로그램이 없으란 법이 있나..

게다가 나도 주식 분석하는 프로그램 만들 생각 했었으니깐..

간단하게 체계적 위험, 비체계적 위험이 있고 이중 체계적 위험이

이슈가 되는 거지만.. 이게 100%분석된다고 하면 이걸 분석한 사람은

항상 돈을 100% 벌고 있겠지.. 워렌 버핏인가도 아무리 전문가고 갑부라 할 지라도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 관련해서 빗나간 적이 있었는데..(버냉키인가??)

아무튼 그사람들이 순 자기실력으로 돈을 벌었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거대한 돈을 움직였기 때문이거나 운이 따랐거나..

우리가 가진돈이 빗방울이라면 그 사람들은 바람을 가진거나 마찬가지니까..

마음대로 움직이겠지.. 파생상품으로 돈번것도 마찬가지..

파생상품은 규모가 더 작으니까 오히려 대자본은 더 다루기 쉬울 수 있을지도..

암튼 각설하고 다시 돌아가서.. 나중에 나만의 분석법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대충 기본 체계는 모든 가능한 사상과 확률을 정의하고 무엇이 얼마나 영향을 받느냐겠지..

잘되면? 뭐 증권회사에 팔아먹던가.. 회사 하나 차리던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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