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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Administration/Stocks

최근 증시 - 중기 예측(수정)

HeBhy 2008. 7. 7. 18:32
[08/07/07 - 수정]
증권사에서는 현재를 저점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1400초중반까지 보는 곳도 있습니다.

유가, 환율등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및 외국인의 매도 행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국내 정.경 상황과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 않 좋고 국민들도 제대로 경제활동 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니만큼..

기대치가 상당히 떨어졌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국내에서 시국을 전환시킬만한 중대 발표가 떨어진 이후에나야 외국인 매수세가 시작되겠죠

뭐 발빠르다면 미리 시작되겠지만 말이죠 지금은 타이밍을 잡기가 힘드네요.

타 아시아 시장이 반등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와는 큰 관계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국가간 위험요소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유가도 추가상승으로 이어질지(솔직히 예전 오일쇼크 이상인 듯 싶습니다 유가가 싼 다른 나라도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 하니.. 비싼 우리나라는 더 하죠) 알 수 없는 상황이고..

환율문제도 꽤나 복잡한 상황이라(각 국 정치권 문제와 전혀 상관없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총칼없는 전쟁 분위기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조심하는게 최선이지만 기회를 잡고 싶다면 먼저 뛰어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상황에라면 바로 반등세로 이어지진 않을 듯 싶습니다. 워낙 심리적으로 위축 된 상태라

릴레이 상황까지는 안가고 여러번의 조정을 통할 듯 싶습니다.

아마 지금 국내 사정을 감안하면 9월까진 큰 변동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9월 말 쯤까지 한 두차례 1300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 한다면 10월쯤 매수시작하는게 좋을 듯

싶구요. 매도는 지금상황에서는 빨리 처분할 수록 좋을 듯 합니다.

만일 9월말 1300이하로 떨어진다면 12월까지는 계속 떨어질수도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KOSPI지수 1000을 돌파한게 불과 3년전 일이니.. 급등한것은 불과 1년전 얘기구요.

이것이 과연 실적평가에 의한 상승인지 외국 세력에 의한 조작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제 생각엔 거품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미 2007년말 급상승한 장세에서

회수를 위해 매도릴레이는 그때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구요..

외국인이 매수세로 다시 가고싶어한다면 1200~1400시점은 되야 할 듯 싶습니다.

이 기간을 6~10개월로 잡으면 짧게 올해 12월에서 내년 4월까지는 하락세라고 봐야할 듯 싶습니다.

1300을 찍는다면 빠른 반등을 기대할 만한 시점은 9월 말,

아니라면 내년 3월까지는 두고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이상 어디까지나 개인적 소견입니다.

저도 이렇게 된게 참 안타깝네요.




[08/05/20 - 이전 예측]
KOSPI 인덱스 전략 위주입니다.

3월 예측대로 5월까지 1900선에 머무를듯 합니다.

이후 당분간 2분기 실적발표 후 7월까지 1750선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반등,

9월까지 1850~1900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최종 목표는 1950~2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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