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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Administration/Stocks

주식에 대해 주의할점이라 생각되는것들..

HeBhy 2007. 8. 30. 17:59

모의투자는 실제 거래에 비례하여 매수/매도하는 형식이라서

내가 언제 매수/매도를 신청했는지 관계가 없어 이익을 내는데 크게 지장없지만..

실제 매매에서 단타를 하는경우 이걸 조심해야한다..

남의 매수/매도량 보다간 shift 조작에 당해 끌려다니다 피볼수 있다는거다..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주가가 오르고 자시고 하는건 대부분 기업보다 개인들에 달려있다고 본다..

그 기업이 망해가든 어쨌든 사람들은 관심없고 대다수가 시세차익을 노리는 거기 때문에..

암튼 그래서 개인, 기관, 외인 3분류가 있는데 주가의 방향은 개인에 좌우된다고 본다.

무슨 헛소린가 하니,

주가를 control(유도)하는건 기관이나 외인(거래대금으로 보아)측에서 하지만

이게 상승하느냐 하락하느냐.. 는 개인의 행보에 달려있다고 본다.

일례로 보면 기관끼리 싸우는경우도 허다한데.. 그래서 매수 매도가 서로 엇갈리는

기관이 많다..

예로 이런저런 상황으로 보아 어느 종목이 매수세를 보인다고 하자..

그럼 개인은 냅다 살것이다.

하지만 약간 늦는다.. 왜냐 기관은 미리 매수가격을 설정해놨기 때문에

그들이 우선이니까.. 개인이 매수하면 매수가가 높게된다. 100원에 샀다고 보자..

그런식으로 기관이 매수를 밀어붙이면 개인이 따라사고.. 자연적으로 상승하겠지..

그리고 매도 잔량을 보니 저~ 위에 있길래 안심하고 '아 지금사도 조금은 벌겠구나'

라고 대다수의 개인매수가 시작되는순간 기관의 매도가 시작된다.

그럼 '잠시뿐이겠지' 하지만 시가에서 매도가 좀처럼 그치질 않는데,

매수 호가를 보니 100쯤에서 대량 매수잔량이 있다.

'아 조금있음 다시 오르겠지' 하는 순간,

시가는 100이 됐는데 다시 90쯤에 대량 매수잔량이 있다.

'어떻게 된거지?' 즉, 기관이 실제 팔지않고 피라미드 놀이 하고있는거다.

매도 잔량이 피라미드처럼(가격이 내려갈수록 매수잔량이 점차 많아짐) 보여질 경우,

개인들은 안심하고 살테지만 지금은 기관또는 외인이 맘먹고 매도중인 상태이다.

따라서 매도량 처분을 위해 개인의 매수량 유도를 위해 작전을 쓰는것이다..

피라미드처럼 된 이유는 갑자기 시가가 떨어졌을경우 자동적으로 매수가 대량 되면

자기들이 손해니까.. 일부러 근처쯤엔 소량의 매수를 걸고 아래로 갈수록 안심하고 대량 매수를

넣어놓는거다..

잘보면 매수잔량이 시가가 떨어지면서 아래로 그대로 shift 하는걸 볼 수 있다.

이럴때 팔 시기를 놓쳤다가 아차하는 순간 GG치는거다.. 그래서 소심한 사람은 절대 주식 비추..

또한 과하게 어느단위에 말도안되는 매수, 매도량이 있는 경우가 있다..

수치를 안보고 단순 그래프 수치만 보다가는 당하기 쉽다. 매도 몇단계위에 걸어놓으면

나머지 매도가 적어보이고 매수량이 많아보일때가 있다..

또는 분산으로 인해 숫자합을 늘려 숫자만 볼경우 매수량이 많아 보여 사게만들때가 있다..

조심해야한다..



각설하고.. 제일 처음에 했던말.. 그냥 시가는 개인에 의해 결정된다?

기관은 매도하지만 개인이 끊임없이 순매수로 몰아치면 역전하는거다.. 이럴때 기관은 손해보는거지.. 아무튼 이런식으로 개인에 의해 주가상승.. 또 아까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개인은 쫄아서 매도분위기로 갈것이고.. 그럼 주가하락..

하지만 이런경우는 드물다고 보면된다.. 사람들은 아침에 주식의 방향이 결정됐으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이 다 모험하는 성향이었다면 주식은 정말 어찌될지 모르는 게임이었을텐데..

사람심리라는게 있어서 내일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날은 그날 흐름이라는게 초반에 정해지더라..

스프레드 분석해보면 초반에 +이율된것이 장 마감전 갑자기 -될 확률은 있으나,
-된 상태에서 -차가 약간 줄으면 줄었지 +로 바뀌긴 힘들다는거다.. (특히 사람들은 군중심리란게
있어서 일찍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중에 +가 된다면 기관이나 외인 순매수 하는거다.. 그렇다고 낮을때나 순매수했지 순매수하다 주가좀 올랐다고 계속 순매수하는건 아니다.. 어느정도까지만 오르겠지.. 그리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고? 운이다 그냥..

개인 순매수나 기관 외인 순매수 잘 찍으면 되는거.. 주식 책내고 이런사람들 말대로고 포트폴리오 분석 뭐 이런거 먹혔으면 그런사람들 다 떼부자됐겠다.. 아는사람끼리 서로 전략짜고 머리싸움하는거.. 솔직히 그사이에 끼면 승산보다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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