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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생각난 제 3의 물결에 대해.. 본문
내가 2002년 경영학원론을 처음 들을 때 알고있던 것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드러커와 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 2가지가 전부였다. 피터 드러커는 그냥 존경하는 사람이었고, 제3의 물결은 국내에선 뒤늦게 알려져 큰 이슈였다.
그 후, 사람들은 제 4, 제 5의 물결을 언급하며 그것이 무엇인지, 언제 올 것인지를 추측했지만 나는 "Wave" 란 단어는 앨빈 토플러가 쓴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난 그가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가 "일렉트로닉스 혁명 등 고도의 과학기술에 지탱하여 반산업주의의 성격을 가지고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성이 넘치는 문명을 만들어 내는 파도가 될 가능성이 강하다" 라고 말한것 때문이 아니라, "Wave"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당시 "제 3의 물결" 파장 이후 사람들은 블루오션을 찾으러 애썼고, 제4의 물결을 기다렸다. 하지만, 과거의 급진적인 농업, 산업혁명과는 다르게 그 이후는 "Wave" 형태로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레드오션의 몰락과 블루오션의 탄생이 반복되고 있고, 그 이후로 계속 그렇게 되어왔다. 시대가 점차 빠르게 변해감에 따라 이것은 점차 완전한 파형에 가까워진다고 보는 것이다.
위 문장-"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성이 넘치는 문명을 만들어 내는 파도가 될 가능성이 강하다" 에서, "역사상 첫 문명의 파도"는 "물결"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즉, 농업/산업 혁명은 "혁명"에 어울리는 "파도" 라고 해석해야 하고, 3번째는 "물결"이란 것이다. "Wave" 가 가지는 물결의 사전적 정의는 "(수많은 사람・사물들의) 물결" 이다.
우리는 제 3의 물결 이후 계속 그 물결을 타면서 살고 있다. 제 4의 물결이라 주장하는 공유에 기반한 정보산업, 환경친화의 그린산업등도 "고도의 과학기술에 기반한 인간성 넘치는 문명" 의 하나일 뿐이다. 매우 고무적인 사항은 앞으로도 블루오션은 끊임없이 생겨남에 따라 많은 기회가 생기고 국가간 기술 격차도 줄어들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이런 흐름을 깨어 버릴 것이 언젠가는 나올 것이며, 그것이 제 4의 혁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우린 아직 흐름 안에 있다.
그 후, 사람들은 제 4, 제 5의 물결을 언급하며 그것이 무엇인지, 언제 올 것인지를 추측했지만 나는 "Wave" 란 단어는 앨빈 토플러가 쓴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난 그가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가 "일렉트로닉스 혁명 등 고도의 과학기술에 지탱하여 반산업주의의 성격을 가지고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성이 넘치는 문명을 만들어 내는 파도가 될 가능성이 강하다" 라고 말한것 때문이 아니라, "Wave"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당시 "제 3의 물결" 파장 이후 사람들은 블루오션을 찾으러 애썼고, 제4의 물결을 기다렸다. 하지만, 과거의 급진적인 농업, 산업혁명과는 다르게 그 이후는 "Wave" 형태로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레드오션의 몰락과 블루오션의 탄생이 반복되고 있고, 그 이후로 계속 그렇게 되어왔다. 시대가 점차 빠르게 변해감에 따라 이것은 점차 완전한 파형에 가까워진다고 보는 것이다.
위 문장-"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성이 넘치는 문명을 만들어 내는 파도가 될 가능성이 강하다" 에서, "역사상 첫 문명의 파도"는 "물결"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즉, 농업/산업 혁명은 "혁명"에 어울리는 "파도" 라고 해석해야 하고, 3번째는 "물결"이란 것이다. "Wave" 가 가지는 물결의 사전적 정의는 "(수많은 사람・사물들의) 물결" 이다.
우리는 제 3의 물결 이후 계속 그 물결을 타면서 살고 있다. 제 4의 물결이라 주장하는 공유에 기반한 정보산업, 환경친화의 그린산업등도 "고도의 과학기술에 기반한 인간성 넘치는 문명" 의 하나일 뿐이다. 매우 고무적인 사항은 앞으로도 블루오션은 끊임없이 생겨남에 따라 많은 기회가 생기고 국가간 기술 격차도 줄어들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이런 흐름을 깨어 버릴 것이 언젠가는 나올 것이며, 그것이 제 4의 혁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우린 아직 흐름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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